[영화 리뷰] 나이브스 아웃 Knives Out (2019) / 추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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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개봉일- 2019.12.04
재개봉일- 2021.01.14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국가- 미국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30분
누적관객- 819,146명
수상 내역- 24회 새틀라이트 시상식, 2020
시청- 왓챠, 넷플릭스, 카카오페이지, 티빙
감독- 라이언 존슨(Rian Johnson)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 아나 드 아르마스(Ana de Armas), 제이미 리 커티스(Jamie Lee Curtis), 마이클 섀넌(Michael Shannon), 돈 존슨(Don johnson), 토니 콜레트(Toni Collette), 라케이스 스탠필드(Lakeith Stanfield), 캐서린 랭포드(Katherine Langford), 제이든 마텔(Jaeden Martell), 크리스토퍼 플러머(Christopher Plummer), 리키 린드홈(Riki Lindhome), 에디 패터슨(Edi Patterson), 프랭크 오즈(Frank Oz), 케이 캘런(K Callan), M. 에멧 월시(M. Emmet Walsh), 마렌느 포트(Marlene Forte), 케리 프랜시스(Kerry Frances), 조셉 고든 레빗(Joseph Gordon Levitt), 라울 카스틸로(Raul Castillo)

 

- 나이브스 아웃은 2019 토론토 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 나이브스 아웃은 골든글로브 최우수 작품상 등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되었다.
- 2022년에 나이브스 아웃 2가 공개될 예정이다.
- 넷플릭스가 나이브스 아웃 2,3 판권을 4억 5000만 달러(약 5085억 원)에 구입했다.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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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누아 블랑 역 (다니엘 크레이그)
할런의 죽음의 원인을 파헤치기 위해 파견된 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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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 드라이즈데일 역 (크리스 에반스)
할런의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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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 카브레라 역 (아나 드 아르마스)
할런의 간병인이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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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드라이즈데일 역 (제이미 리 커티스)
할런의 장녀. 보스턴에서 부동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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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트롬비 역 (토니 콜렛)
할런의 며느리. 남편인 닐은 15년 전에 세상을 떠났고 스킨케어 회사 '플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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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트롬비 역 (마이클 섀넌)
할런의 막내아들. 아버지의 출판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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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드라이즈데일 역 (돈 존슨)
린다의 남편. 린다와 함께 부동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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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역 (키스 스탠필드)
할런의 죽음의 원인을 파헤치기 위해 파견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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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그 트롬비 역 (캐서린 랭포드)
조니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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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트롬비 역 (제이든 마텔)
월트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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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런 트롬비 역 (크리스토퍼 플러머)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
본인의 85세 생일에 숨진 채 발견된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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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 할런(크리스토퍼 플러머)이 생일에 숨진 채 발견된다. 그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경찰 엘리엇(키스 스탠필드)과 탐정 브누아 블랑(다니엘 크레이그)이 파견된다. 그들은 할란의 죽음의 원인을 찾을 수 있을까.

 

 

 

 

명대사

 

 

내 집, 내 규칙, 내 커피!- 마르타

벌써 다시 돌아온 거냐?- 와네타

당신은 이겼어요. 할런의 방식으로 이긴 게 아니라 당신의 방식으로- 블랑

닥쳐 블랑, 입 다물어! KFC 영감도 아니고 남부 억양 집어치워- 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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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평점

 

2019년에 개봉하고 올해 1월에 재개봉했던 영화 나이브스 아웃. 소재도 흥미로웠고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나온다고 해서 본 영화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올해 내가 본 영화 중에 가장 완성도 높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기승전결이 뚜렷해서 좋았고 범인을 추측하는 과정도 재미있었다. 영화 자체가 잔인하거나 선정적인 내용이 거의 없어서 좋았고, 내가 미스터리, 추리 장르를 딱히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본걸 보니 이런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넷플릭스에서 판권을 사 속편을 제작한다고 하니 기대가 되고 내년에 공개될 2편도 빨리 보고 싶다:)



네이버 영화 평점 8.93, 다음 영화 평점 8.1

내 평점
★★★★☆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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