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미드나이트 Midnight (2020) / 오징어게임 경찰 위하준 스릴러 영화 !

 

 

 

 

 

출처: 다음 영화

 

 

 

영화 정보

개봉일- 2021.6.30
장르- 스릴러
국가- 한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03분
누적 관객- 108,523명(10만명)
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배급사- CJ CGV
시청- 티빙
제공- CJ ENM
수상 내역- 25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2021 (관객상-베스트 아시아(은상))
감독- 권오승
출연- 진기주, 위하준, 박훈, 길해연, 김혜윤, 정원창, 장덕주, 이상희, 송유현, 나은샘, 천영민, 권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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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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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 역 (진기주)
청각장애를 가진 경미는 어떠한 사건으로 도식의 타겟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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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식 역 (위하준)
연쇄살인마. 자신의 일을 방해하는 경미를 새로운 타겟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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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탁 역 (박훈)
소정을 끔찍하게 생각하는 소정의 하나뿐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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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 엄마 역 (길해연)
경미의 엄마. 경미와 마찬가지로 청각장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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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역 (김혜윤)
종탁의 동생. 귀가하던 중 도식에게 붙잡혀 다친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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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를 가진 경미(진기주)가 골목에 쓰러져 있는 소정(김혜윤)을 도우려다 도식(위하준)의 새로운 타겟이 된다. 경미는 도식을 따돌리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경미와 도식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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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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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했을 때부터 별로라는 평이 많았지만 위하준 때문에 본 영화 미드나이트.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지만 스토리의 전개나 개연성 등 부족함이 많이 느껴지는 영화였다. 특히 경찰서(?), 방범대(?) 씬 너무 비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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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영화를 보면서 청각장애인의 삶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되었다. 단순히 답답한 걸 넘어 자동차나 오토바이 같은 경적 소리도 듣지 못해 길을 다닐 때마다 너무 위험할 것 같아 안타까웠다. 백색소음이 필수인 나는 생각만 해도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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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출연한 모든 배우가 연기를 잘했지만 주인공인 진기주 배우가 생각보다 청각장애를 가진 역할을 잘 소화해서 좋았고 위하준 배우는 연기도 연기지만 전에도 사이코패스 같은 악역을 몇 번 했었고 마스크 자체가 악역에 잘 어울려서 몰입이 잘됐다. 최근에 '오징어게임' 흥행하고 차기작으로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출연 결정했던데 12월에 드라마 나오면 볼 생각 !

 

 

내 평점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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