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아빠가 되는중 fatherhood (2021)

 

 

 

 

 

 

 

 

 

사진 출처: 다음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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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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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2021.06.18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코미디, 드라마
국가- 미국
러닝타임- 109분
감독- 폴 웨이츠
출연- 케빈 하트, 알프리 우다드, 릴 렐 호워리, 드완다 와이즈, 프랭키 페이슨, 앤써니 캐리건, 폴 레이저, 멜로디 허드
줄거리- 아내를 잃었다. 그와 동시에 아빠가 되었고, 맷은 슬픔과 싸운다. 우는 딸에게 자장가를 불러주고, 분유를 먹이고, 쉴 새 없이 기저귀를 갈면서. 마음을 울리는 실화 바탕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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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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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다음 영화 포토

 

맷(케빈 하트)

주인공인 맷은 아내를 잃고 매디를 혼자 키우며 살아간다.

 

 

 

 

 

사진 출처: 다음 영화 포토

매리언(알프리 우다드)

리즈의 엄마인 매리언은 리즈가 대학교를 마치고 미네소타주로 돌아오길 원했지만 보스턴에서 맷을 만나 결혼하고 보스턴에 정착한 것 때문에 맷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진 출처: 다음 영화 포토

 

매디(멜로디 허드)

 

맷과 리즈의 딸로 맷과 함께 살아간다.

 

 

 

 

 

 

 

줄거리에 영화의 결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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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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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다음 영화 포토

 

 

맷(케빈 하트)과 리즈는 예정일이 2주 남았지만 아기가 거꾸로 있어 바로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는 산부인과 의사의 말에 제왕절개를 하게 된다.
리즈는 매디(멜로디 허드)를 출산하고 폐혈관이 혈전에 막히는 폐 색전증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다.
맷이 슬픔에 잠긴 것도 잠시, 맷과 사이가 좋지 않은 장모 매리언(알프리 우다드)이 혼자서 매디를 키울 수 없을 거라며 고향인 미네소타 주로 돌아오던지 아니면 자기가 키우겠다고 한다. 매리언의 제안을 모두 거절한 맷은 보스턴에서 회사를 다니며 매디를 혼자 키우게 된다.

 

 

 

 

사진 출처: 다음 영화 포토

 

어느덧 훌쩍 자란 매디는 엄마가 원하던 세인트 조지프 학교를 다니게 되고, 맷은 올리버의 생일 파티에서 스완(드완다 와이즈)을 만나게 된다. 매디는 학교 교칙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고 맷은 리즈와 함께 있다가 매디의 사고 소식을 뒤늦게 듣고 죄책감에 시달린다. 결국 맷과 스완은 헤어진다.

 

 

 

 

 

 

 

사진 출처: 다음 영화 포토

 

크로아티아로 한 달 동안 출장을 가게 된 맷은 매디를 매리언에게 맡기려 했지만 둘은 말다툼을 하게 되고 매디와도 말다툼을 하게 된다. 매리언의 집에서 살고 싶다는 매디의 말에 맷은 매디를 매리언에게 맡기고 혼자 살게 된다. 회사에서 승진하며 해외 출장이 잦아진 맷은 크로아티아행 비행기를 타기 전 출장을 포기하고 매디를 만나러 가고 매디와 다시 함께 살게 된다.
함께 집으로 돌아온 매디와 맷은 스완을 만나고 영화는 끝이 난다. (쿠키 영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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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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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을 좋아해서 최근에 나왔길래 별 생각 없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보고 나서 영화에 대해 검색해보니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해서 놀랐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코미디 장르로 승화시킨 게 특이하달까 아무튼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든 색다른 느낌이었다. 아내의 죽음이라는 무거운 내용인 실제 이야기를 코미디 장르로 만들었다는 게 신기했고 우리나라와는 다른 미국의 문화를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케빈 하트라는 배우를 알고는 있었지만 영화를 본건 처음인데 맷의 역할을 잘 소화한 것 같다.

이 영화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마지막 쿠키 영상이다.

기존에 있던 틀을 깨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인상 깊었고,

한국 또한 성평등에 대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음 영화의 평점은 7명이 평가했으며 7.7로 준수한 편이다.

영화 스토리 자체는 살짝 흐름이 끊긴다는 느낌을 받아 아쉬웠지만 실화인 점과 배우들의 연기력을 높게 평가했다.

 

평점
★★★★☆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