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리뷰] SAS 특수부대: 라이즈 오브 블랙 스완 SAS: Red Notice (2021)

 

 

 

 

 

출처: 다음 영화 포토

 

 

 

 

영화 정보

공개일- 2021.08.27
장르- 액션
국가- 영국, 헝가리, 네덜란드, 스위스
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
러닝타임- 124분
시청- 넷플릭스 오리지널
감독- 망구스 마텐스(Magnus Martens)
출연- 샘 휴건(Sam Heughan), 루비 로즈(Ruby Rose), 앤디 서키스(Andy Serkis), 해나 존 케이먼(Hannah John-Kamen), 톰 호퍼(Tom Hopper), 노엘 클라크(Noel Clarke), 오웨인 요먼(Owain Yeoman), 레이 판타키(Ray Panthaki), 앤 레이드(Anne Reid), 톰 월킨스(Tom Wilkinson), 징 루시(Jing Lusi), 레이 판사기, 리처드 맥케이브(Richard McCabe), 더글라스 리스(Douglas Rees)

- 실제 SAS 장교 출신의 작가 '앤디 맥냅'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영화이다.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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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버킹엄 역 (샘 휴건)
특수 부대 대원. 여자 친구와 함께 탄 파리로 가는 열차에서 블랙 스완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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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루이스 역 (루비 로즈)
블랙 스완 보스. 파리행 열차를 탈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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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레먼츠 역 (앤디 서키스)
정부와 연관된 브릿개즈 소속의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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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하트 박사 역 (해나 존 케이먼)
직업의식이 투철한 의사이자 톰의 여자 친구.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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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출로 적색 수배가 내려져 쫓기는 신세가 된 민간 군사 기업 '블랙 스완'은 파리행 열차를 탈취한다. 그 열차 안에는 여자 친구(해나 존 케이먼)와 파리로 향하던 특수 부대 대원 톰(샘 휴건)이 타고 있다. 톰은 블랙 스완으로부터 승객들을 구하고 여자 친구와 함께 무사히 파리에 도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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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어떻게 그러는지 신기해. 스위치를 켜고 끄는 것처럼- 소피 하트

머리 좋네- 톰 버킹엄

우리 끄나풀이고 이 작전의 핵심 인물이야- 그레이스 루이스

뭘 보고 지랄이야- 조지 클레먼츠

10장도 읽어 봤어야지. '휴대폰 가진 애들은 죽여라'- 조지 클레먼츠

우린 꽤 닮은꼴이야- 그레이스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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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평점

영화 평이 좋지 않아 보지 않으려 했던 영화. 근데 넷플릭스에서 계속 좋은 순위에 랭크되어 있어서 보게 되었다.
평소에 영화를 깊게 생각하지 않고 보는 유형의 사람들은 괜찮게 볼 수 있는 영화인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허점이 너무 보이는 영화였다. 말이 안 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어이가 없었다. 언니가 영화를 깊게 생각하지 않고 보는 편인데도 말이 안 된다고 하는 장면이 몇 개 있었다.
최근에 극장 개봉보다 OTT에서 공개하는 영화들이 많다 보니 퀄리티가 떨어지는 영화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양질의 콘텐츠들이 점점 더 많아져야 할 것이다.


엔딩을 보니 속편이 나올 것 같은데 나는 속편을 볼지 안 볼지 모르겠다.



내 평점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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