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리뷰] 마이펫의 이중생활 1 The Secret Life of Pets (2016) / 애완, 유기 동물들의 하루

 

 

 

 

 

 

출처: 다음 영화 포토

 

 

 

영화 정보

개봉일- 2016.08.03
장르- 애니메이션, 코미디, 가족
국가- 미국
등급-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90분
누적 관객- 2,520,700명
시청- 넷플릭스, 카카오페이지
감독- 크리스 리노드(Chris Renaud)
미국 목소리 출연- 루이스 C.K.(Louis C.K.), 에릭 스톤스트릿(Eric Stonestreet), 케빈 하트(Kevin Hart), 제니 슬레이트(Jenny Slate), 레이크 벨(Lake Bell), 다나 카비(Dana Carvey), 바비 모니한(Bobby Moynihan), 한니발 뷰레스(Hannibal Buress), 엘리 켐퍼(Ellie Kemper), 앨버트 브룩스(Albert Brooks), 크리스 리노드(Chris Renaud), 스티브 쿠건(Steve Coogan), 마이클 비티(Michael Beattie), 산드리 에체베리아(Sandra Echeverria), 하이메 카밀(Jaime Camil), 라레인 뉴먼(Laraine Newman), 존 카저(John Kassir), 타라 스트롱(Tara Strong), 짐 커밍스(Jim Cummings, James Jonah Cummings)
한국 목소리 출연- 엄상현, 최석필, 김옥경, 김하영, 권창욱, 김혜진, 손종환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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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역 (루이스 C.K., 엄상현)
케이티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맥스는 새로운 입양견 듀크의 등장으로 우여곡절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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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역 (에릭 스톤스트릿, 최석필)
케이티의 입양으로 맥스와 함께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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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볼 역 (케빈 하트)
주인에게 버려진 유기 동물들이 복수를 위해 결성한 클럽 '성난 펫들'의 보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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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케이티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맥스의 집에 새로 온 입양견 듀크가 오게 된다. 맥스는 듀크와 불편한 동거를 하게 되고 듀크에게 자신의 간식, 밥그릇, 침대, 케이티의 사랑까지 빼앗겨 심난하다. 급기야 듀크 때문에 길고양이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유기 동물 단속반에 잡히고 성난 펫들에게 쫓기게 되는데.. 뉴욕 한복판을 헤매는 맥스와 듀크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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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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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누구냐고? 우린 '성난 펫들'이다- 스노우볼

맥스를 찾아주면 네 절친이 돼줄게- 기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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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우릴 사랑한다면서 필요 없으면 쓰레기처럼 버려- 스노우볼

공포의 뻐드렁니를 가진 킬링 머신이 간다!- 스노우볼

이건 못 본 걸로 해, 알았나?- 스노우볼

집에 돌아온 걸 환영해- 맥스

난 하루 중에 이때가 제일 좋아-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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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평점

예전에 보고 포스팅하려고 다시 본 영화. 이 영화는 유기 동물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유기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영화 중에 하나이다. 이 영화가 전체 관람가라 아이들에게도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고,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바꿔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특히 타투 학대를 당한 돼지와 필요 없어져서 버림받은 스노우볼에게 눈길이 갔다. 영화를 코미디로 풀어냈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좋고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네이버 영화 평점 8.67, 다음 영화 평점 6.7

내 평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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