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커뮤터 The Commuter (2018) / 명불허전 리암 니슨의 액션 영화

 

 

 

출처: 다음 영화 포토

 

 

 

 

영화 정보

개봉일- 2018.01.24
장르- 액션
국가- 영국, 미국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04분
누적 관객- 286,064명
시청- 넷플릭스, 왓챠, 카카오페이지
감독- 자움 콜렛 세라(Jaume Collet Serra)
출연- 리암 니슨(Liam Neeson), 베라 파미가(Vera Farmiga), 패트릭 윌슨(Patrick Wilson), 조나단 뱅크스(Jonathan Banks), 샘 닐(Sam Neill), 엘리자베스 맥고번(Elizabeth McGovern), 킬리언 스콧(Killian Scott), 샤자드 라티프(Shazad Latif), 앤디 나이맨(Andy Nyman), 클라라 라고(Clara Lago), 롤랜드 묄러(Roland Moller), 플로렌스 퓨(Florence Pugh), 딘 찰스 채프먼(Dean Charles Chapman), 엘라-레이 스미스(Ella-Rae Smith), 닐라 알리아(Nila Aalia), 콜린 맥파란(Colin McFarlane), 코브나 홀브룩-스미스(Kobna Holdbrook-Smith), 아담 나게이티스(Adam Nagaitis), 킹슬리 벤-아디르(Kingsley Ben-Adir), 댐슨 이드리스(Damson Idris), 앤디 루카스(Andy Lucas), 벤 캐플란(Ben Caplan), 레티티아 라이트(Letitia Wright), 제이미 비미쉬(Jamie Beamish)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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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맥콜리 역 (리암 니슨)
가족을 위해 경찰을 그만두고 보험회사에서 10년간 일했지만 하루아침에 잘린 마이클은 열차에서 의문의 여자에게 수상한 제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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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나 역 (베라 파미가)
마이클에게 의문의 제안을 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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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머피 (패트릭 윌슨)
마이클이 경찰을 퇴직하기 전 7년 동안 함께 일한 파트너 동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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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직장에서 잘린 마이클(리암 니슨)은 매일 타는 열차에서 의문의 여자(베라 파미가)에게 한 가지 제안을 받는다. '프린'이라는 사람의 가방을 30분 안에 찾아내는 것. 거액의 보상에 흔들려 제안을 수락하지만 곧 엄청난 일에 휘말렸다는 걸 알게 된다. 이제 마이클이 제안을 거절하면 가족이 위험해진다. 마이클은 프린을 찾고 가족을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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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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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람과 열차 사이에서 언제나 열차를 택하지- 샘

미국 중산층을 대표해서 말하지. 엿 먹어- 마이클

 

세상에 고결함 따윈 없어요- 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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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평점

최근 넷플릭스에 나오는 액션 영화들이 내 취향에는 맞지 않는 것 같아 추천작 중에 스토리와 평점이 높은 영화를 고르다가 발견한 영화 커뮤터. 배우 리암 니슨이 나온다고 해서 더 선택하게 되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억지스러운 부분이 몇 가지 있었지만 그것을 차치하고 프린이 누군지 추리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액션 영화다 보니 액션씬이 많았는데 보는 내내 내가 다 아플 정도로 리얼했다.
리암 니슨이 195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가 70세이고 2018년작이라고 해도 60대 후반의 나이인데 액션신을 이렇게 소화한 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키도 193cm로 큰 편이라 액션도 시원시원하고 멋있었다.

액션, 추리 장르를 좋아한다면 만족할만한 기승전결이 뚜렷한 영화 !
추천합니다 :)


네이버 영화 평점 8.78, 다음 영화 평점 7.7

내 평점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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