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바다 오션솔레뷰 1박2일, 민속수제비, 플리마켓, 깡새우튀김, 싱싱종합어시장 대방어 회, 엽떡 크림떡볶이

 

 

 

 

 

 

영종도에서 오션솔레뷰 호텔에서 1박 2일 !

 

 

 

 

 

 

 

 

 

영종도 도착하자마자 체크인 전에 가볍게 한 바퀴 돌다가 발견한 플리마켓.

주말에 가서 사람이 많았다.

 

 

 

 

 

 

 

 

 

요즘 빼놓을 수 없는 달고나 뽑기와 아이들이 타기 좋은 미니 바이킹, 금붕어 잡기 체험이 있었다.

며칠 전에 달고나를 샀었어서 이번엔 안사고 구경만 했다.

미니 바이킹과 금붕어 체험도 아이들이 몇몇 있었다~

 

 

 

 

 

 

 

풍선 터트리기와 다트게임.

풍선 쪽은 사람 많고 다트는 사람이 아예 없었다.

옷, 가방, 주얼리 등등 파는 물건이 많았는데 사람이 많아서 못 찍었다.

크진 않지만 영종도 놀러 오면 구경하기 좋은 곳 !

 

 

 

 

 

 

 

 

호텔 체크인하고 이른 저녁 먹으러 나왔는데 다른 곳은 다 사람이 많아서 사람 없는 곳 찾다가 들어갔다.

가게는 넓은 편이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

유리창도 깨끗했고 수저도 내가 가본 식당들 중 손에 꼽을 정도로 깨끗했다.

수제비집이라 메뉴가 많지 않았지만 김치가 국내산이라 너무 좋았다.

음식에 들어가는 쌀, 고춧가루, 배추, 돼지고기, 들깨 모두 국내산 👍🏻

 

매주 수요일이 정기휴일이고 영업시간은 10:30 - 21:00이다.

방문자 리뷰도 5점 만점에 4.43으로 높은 편 !

 

 

 

 

 

 

 

수제비 양도 많고 맛있었다~

김치도 맛있었음 !

 

 

 

 

 

 

수제비 먹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새우튀김 사러 갔다.

먼저 보이는 곳에 사람이 많아서 더 뒤에 있는 새우 튀김집으로 갔는데 여기도 사람이 많았다.

비도 오고 사람도 많아서 메뉴판 제대로 못 찍음..

대표 메뉴가 새우튀김 + 국물떡볶이 같은데 우리는 수제비 먹고 가서 모둠튀김만 샀다.

새우튀김 5, 김말이 1, 오징어 4, 만두튀김 1, 고구마튀김 1 해서 13000원에 구매.

포장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한 1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편의점에서 맥주도 사고 숙소 가서 씻은 다음에 소소하게 맥주 파티했다 ㅎㅎ

내가 좋아하는 가성비 맥주 필굿 👍🏻

 

 

 

 

 

 

친구가 회 시켜줘서 회도 먹음 ㅎㅎ

맥주랑은 안 어울렸지만 맛있었다.

근데 배달기사가 초인종도 안 누르고 문 앞에 그냥 두고 가서 1차 얼탱, 회 한쪽으로 엄청 쏠려있어서 2차 얼탱.

사진 찍으려고 정리해놓은 게 저 정도.

65000원짜린데 양이 에바였음.

영종도가 인천공항이랑 가까워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던 곳이라 가격을 높게 책정해놓은 것 같다.

가게 대부분 가격대가 높은 편이었다.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중국인 관광객들 없는 건 좋았음..)

 

 

 

 

 

 

 

 

 

 

다음날 새벽에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었는데 자세히 보면 유리창 더러운 거 너무 보임..

대충 봐야 예쁨ㅋㅋㅋ

 

 

 

 

얘네들도...

 

 

 

 

 

 

 

 

구읍뱃터.

월미도 가는 배 타려고 차들 줄 서서 기다림.

영종대교 통행료 때문에 배에 차 싣고 움직이는 사람들 많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신기했다.

우리도 배 타고 가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못 탔다.

매시 30분마다 있다는 듯.

 

 

 

 

 

 

 

오션솔레뷰 호텔과 풍년양계장.

닭을 별로 안 좋아해서 먹진 않고 사진만 ㅎㅎ

 

 

 

 

 

 

 

저녁에 엽떡 포장해와서 먹음.

새로 나온 크림떡볶이와 엽떡 오리지널 맛, 주먹김밥.

이벤트 할 때 먹어서 크림 떡볶이 트러플 크림 맛 9000원(이벤트 끝나서 현재는 15000원),

엽떡 오리지널 맛 2인 9000원(2인은 홀 전용이라 배달은 불가), 주먹밥 2000원.

 

저번에도 크림 떡볶이 트러플 매콤 맛 포장했는데 트러플 소스 안 줌.

이날 다시 포장 주문하고 알았음 소스가 따로 있다는 걸..

 

 

 

 

 

 

 

 

 

영종도에서 사진 찍는 거 방해하깋ㅎㅎ 덩크 넘 귀엽,,

 

 

 

내 귀요미 덩크를 마지막으로

영종도 리뷰 끝 🙋🏻‍♀️